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테리 (문단 편집) ===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국가대표]] === 2003년 6월 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에 데뷔하였다. 그리고 [[유로 2004]]부터 [[리오 퍼디난드]]와 주전 센터백을 담당하게 되었다. 2006년 5월 30일 헝가리와 월드컵을 앞두고 펼쳐진 친선 경기에서 테리는 자신의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했다. 그리고 [[2006 FIFA 월드컵 독일]] 본선 명단에도 포함되었으며, 비록 잉글랜드는 8강에서 탈락했지만, 본인은 16강 에콰도르전에서 MOM으로 선정되는 등 대회 기간 동안 맹활약을 펼치면서 월드컵 올스타팀에 선정되었다. 한편, 독일 월드컵 종료 후 [[데이비드 베컴]]의 뒤를 이어 잉글랜드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. 그리고 주장 완장을 차고 치룬 첫 경기에서 그리스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자축했다. 하지만 주장 완장을 차고 [[유로 2008]] 예선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는 등 마냥 좋은 일들만 있지는 않았다. 거기에다 [[웨인 브리지]]의 전 여친과의 불륜도 드러나면서 남아공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주장 완장을 박탈 당하기까지 했으며, [[파비오 카펠로]]와의 사이도 그리 좋지 못했다. || [[파일:external/www3.pictures.zimbio.com/England+v+Platinum+Stars+Friendly+match+2010+xGqSwcflwJQx.jpg|width=100%]] || || 부상 문제만 아니면 우승한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결국 본인이 부상 트러블을 일으킨 [[리오 퍼디난드|잉글랜드의 캡틴]](…) || [[2010 남아공 월드컵]]에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승선,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였지만 [[웨인 루니]] 등과 함께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고 팀은 16강에서 광탈했다. 세계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자 국대 파트너인 [[리오 퍼디난드]]가 부상으로 빠진 게 컸던 듯. 잉글랜드보다 약팀만 있었던 조별예선은 어찌저찌 1실점으로 잘 막았으나, 독일과의 경기에서는 [[메수트 외질]], [[토마스 뮐러]], [[미로슬라프 클로제]] 등에게 제대로 농락당하며 체면을 구겼다. 이 와중에서도 [[파비오 카펠로]] 감독의 전술을 비난하고 주장인 [[스티븐 제라드]]와 한판 붙었다.(...) [[데이비드 베컴]]의 중재로 어찌어찌 넘어갔지만 많은 지탄을 받았다. 2012년 9월 24일, [[유로 2012]]를 끝으로 결국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